■ 출연 : 최진녕 변호사, 이승훈 변호사
■ 출연 : 최진녕 변호사, 이승훈 변호사

여야, 탄핵찬반 세 대결...헌재 "선관위 감사는 위헌" / YTN

2025-03-02 752 Dailymotion

■ 진행 : 박석원 앵커
■ 출연 : 최진녕 변호사, 이승훈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3.1절인 어제 도심 곳곳에서 탄핵 찬반 집회가 열렸는데요. 여야 모두 탄핵 정국 장외 여론전에 본격적으로 나선 모습입니다. 헌재가 선관위는 감사원의 직무감찰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을 내리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최진영 변호사, 이승훈 변호사 두 분과 관련 내용 정리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일단 3.1절이었던 어제, 대통령 탄핵 찬반 집회가 있었습니다. 여야 의원들이 대거 참석했는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탄핵 찬반 집회, 여당 의원들이 37명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했고 또 야당 의원들은 이재명 대표 포함해서 100여 명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게 정치권이 양극단의 여론을 부추긴다는 우려도 있고 헌재에 대한 압박이 과격화됐다는 의견도 있거든요. 어떻게 보셨습니까?

[최진녕]
어제는 저도 탄핵 반대 집회에 갔었는데 치어 죽는 줄 알았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많은 제가 태어나서 오십 평생 그렇게 많이 정치적 의사를 위해서 모인 것은 제가 태어나서 처음 보는 것 같았습니다. 그 반면에 이재명 대표 같은 경우에는 어제 상당한 리더십에 타격을 입었다고 저는 평가하는데요. 조금 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여당 의원 같은 경우에는 37명 정도 참석을 해서 독려를 했는데 경찰 추산으로 한 12만 명 참석했고 민주당 같은 경우에는 야 5당 합해서 이재명 대표를 비롯해서 100명이 참석을 했는데 경찰 추산 2만 명이 왔다고 합니다. 결국 6:1 이상의 큰 차이가 있었고 물리적으로 저희가 양쪽 다를 지나가봤습니다마는 6:1보다는 훨씬 더 큰 차이를 저는 느꼈는데요.

제가 왜 이재명 대표의 리더십에 타격을 입었냐면 당원게시판에 이재명 대표께서 참석을 독려하는데 자리가 비어 있다. 그래서 많이 나와달라 하는 독려글이 많이 왔던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이재명 대표는 탄핵 찬성 집회 참석 호소인이 된 것이 아닌가. 실제 오늘 일부 언론 같은 경우에는 젊은,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올 경우에는 얼마씩 돈을 주겠다 하는 문자가 공개돼서 논란이 일고 있는데 그만큼 민주당도 어제 집회에 총력을 다했습니다마는 세 대결에 있어서는 거의 경찰 추산 기...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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