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사이버 동맹 훈련' 등 한국과 미국의 각종 연합 훈련을 언급하며, 전쟁이 일어나면 한미는 무자비한 정벌 목표가 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통신은 오늘(28일) 논평에서 사이버 동맹 훈련은 미국과 그 추종 세력들의 전쟁 도발 책동 연장이라고 주장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한미의 연합 전투사격 훈련과 연합 해상 훈련 등을 거론하며, 현실은 미국과 그 하수인들의 침략 책동을 가장 압도적인 힘으로 철저하게 제압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한미 사이버작전사령부는 지난 15일부터 26일까지 한국 측 사이버작전사령부 훈련장에서 처음으로 사이버동맹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최두희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40128090356057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