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rpréndeme!

尹, 외국정상 최초 美핵잠 승함…"北 도발하면 정권 종말"

2023-07-19 2,832 Dailymotion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부산에 기항 중인 미군 전략핵 잠수함인 켄터키함(SSBN-737)을 둘러보고 “미국의 가장 중요한 핵 전략자산을 직접 눈으로 보니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부산 해군작전사령부(해작사) 기지에 입항한 켄터키함 내부의 지휘통제실과 미사일통제실, 미사일 저장고 등을 순시한 후 이렇게 말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은 전했다.
 
함선 내부에서 미군 측으로부터 30여분 동안 성능에 대한 보고를 받은 윤 대통령은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전략자산 중 하나인 미국의 SSBN 켄터키함에 방문하게 되어 뜻깊고 정말 든든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북핵 위협에 대한 한·미 연합대응능력을 강조하면서 “이번 켄터키함의 전개는 미국의 전략자산을 정례적으로 전개하고 확장억제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한 한·미 양국의 의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핵미사일을 탑재할 수 있는 전략핵 잠수함의 한국 기항은 1981년 3월 로버트 리함(SSBN-601)의 한국 방문 이후 42년 만이다. 특히 미 해군 최강 전력으로 꼽히는 켄터키함은 핵 공격이 가능한 핵 추진 탄도유도탄 잠수함이다. 선체 길이 170m, 폭 12m로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SSBN으로 분류된다.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사거리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인 ‘트라이던트-Ⅱ D5’ 20여기를 적재할 수 있다. 트라이던트-Ⅱ 탄도유도탄 사정거리는 약 1만2000km에 달한다. 
윤 대통령은 승함 전 격려사에서 “우방국 대통령으로서는 제가 처음으로 SSBN을 방문하게 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한미 핵협의그룹(NCG) 첫 회의 결과에 대해 “한·미는 핵 자산과 비핵자...

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78624?cloc=dailymo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