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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굳건한 한미동맹 기반으로 한반도 지속가능한 평화 보장"

2022-10-01 7,497 Dailymotion

 
 
윤석열 대통령은 국군의날인 1일 "굳건한 한미동맹에 기반한 강력한 대북 억제력뿐만 아니라 장병 여러분의 확고한 대적관과 실전적 교육훈련으로 무장한 군대야말로 한반도의 지속 가능한 평화와 세계 시민의 자유를 보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국군의날 기념행사에 이어 열린 경축연에서 "우리 군의 위용과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 능력을 보니 무척 자랑스럽고 든든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폴 라캐머라 주한미군사령관은 축배 제의에서 "오늘 기념행사에서 선보인 한미동맹의 전력은 '힘에 의한 평화'를 지키기 위한 우리 힘의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며 "이렇게 막강한 힘을 보유한 팀의 일원인 게 다행"이라고 말했다고 이 대변인은 전했다.
 
이어 라캐머라 사령관은 한국어로 "같이 갑시다"를 축배 구호로 외쳤고, 참석자들은 "We go together"로 화답했다고 대통령실은 밝혔다.  
 
윤 대통령은 경축연에 참석한 유엔 참전국 대사들과 무관들에게 "72년 전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의 손을 잡아줬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것"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윤 대통령은 최원일 천안함 함장과 전준영 천안함 생존자 전우회 사무총장을 만나 인사를 나눈 데 이어 최윤희 전 합참의장 등 군 원로들을 만나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 번영을 우리 군이 뒷받침할 수 있도록 선배들이 후배들을 잘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국군의날 기념행사와 경축연은 육·해·공군 3군 본부가 위치한 충남...

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06146?cloc=dailymo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