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현재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응답이 전주보다 8%p 떨어져 40% 초반대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천명을 상대로 한 여론조사에서 윤 당선인의 현재 직무 수행 평가에 대해 응답자 42%가 잘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는 전주 여론조사에서의 긍정평가보다 8%p 떨어진 수치입니다.
'잘못하고 있다'는 전주보다 3%p 상승한 45%로 나타났습니다.
당선인 직무 부정 평가 이유를 묻는 말에 '인사'가 26%를 기록해 1순위로 나타났고 '대통령 집무실 이전'이 21%, '독단적·일방적'이 9%로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당선인 직무 긍정 평가 이유는 '공약 실천'이 11%, '결단력·추진력·뚝심'이 7%, '인사'가 6%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갤럽이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의뢰 기관 : 한국갤럽 자체 조사
*조사 기관 : (주)한국갤럽조사연구소
*조사 기간 : 2022년 4월 19일~4월 21일(3일간)
YTN 박서경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422205712897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