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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측, 한은총재 인사에 불쾌감 역력..."무례한 얘기" / YTN

2022-03-23 502 Dailymotion

尹 측, 한은총재 인사에 "협의도 추천도 없었다"
"당선인 의견 들었다" 청와대 설명과 정면 배치
장제원 비서실장 "청와대, 발표 직전에야 통보"
장제원 "이렇게 무례한데 어떻게 의중 반영되나"


문재인 대통령이 차기 한국은행 총재 후보 지명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은 불쾌감을 역력히 드러냈습니다.

당선인 측 의사를 반영했다는 청와대 설명을 두고는 무례한 얘기라며, 협의도 추천도 한 적이 없다고 완강히 부인했는데요.

인수위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부장원 기자!

[기자]
네, 서울 삼청동 인수위 사무실입니다.


부 기자, 윤 당선인 측은 이번 인사를 두고 무례하다고 거친 언사까지 써가면서 반발하고 있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윤 당선인 측은 청와대의 발표 직후 곧바로 입장문을 냈는데요.

한국은행 총재 인사와 관련해 청와대와 협의하거나 추천한 바 없다는 게 공식 입장입니다.

이창용 IMF 아시아ㆍ태평양담당 국장을 총재 후보로 지명하면서, 총재 직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당선인 측의 의견을 들어서 내정하게 됐다는 청와대 설명과 정면 배치되는 내용입니다.

우선 이창용 후보자의 경우 그동안 한은 총재 인사를 둘러싼 양측 논의 과정에서 줄곧 1순위 후보로 지명됐던 건 맞습니다.

윤 당선인 측에서도 공식 확인을 해주진 않았지만, 유력 후보군으로 염두에 뒀다는 해석이 지배적이었고요.

결국, 윤 당선인 측이 반발하는 지점은 인물에 있다기보다는, 인사가 추진되고 발표되기까지의 과정에 있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은 YTN과의 통화에서 발표 직전에야 청와대로부터 전화를 받았다며, 이렇게 무례하게 하는데 어떻게 의중을 반영됐다는 거냐며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전격 발표되기 직전까지 양측의 협의가 없었다는 점을 분명히 한 건데, 집무실 이전 문제가 촉발한 신구권력 충돌이 한은 총재 인선 문제를 놓고 또다시 정면 대결로 치닫는 모습입니다.

앞으로 논의를 지켜봐야겠지만 당장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의 회동에도 부정적인 영향은 불가피해 보입니다.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과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이 그제 만난 것을 끝으로 양측의 공식 협의 채널은 닫힌 상태였는데요,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오늘 오전까지만 늘 얼음장 밑에선 물이 흐른다는 표현으로 대화의 끈은 놓지 않고 ... (중략)

YTN 부장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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