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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에 이어 미국 제약회사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효능도 90% 수준일 것이란 예측이 나왔습니다.
우구르 사힌 바이오엔테크 최고경영자는 "내년 중순이면 코로나 이전의 삶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광열 기자입니다.
【 기자 】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에 이어 미국 제약회사 모더나의 백신 효능 분석 결과가 곧 발표됩니다.
미국 최고의 감염병 전문가로 꼽히는 앤서니 파우치 박사는 "일주일 안에 결과가 나온다고 들었다"며 모더나의 백신이 90% 안팎의 예방 효과를 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화이자-바이오엔테크와 모더나를 포함해 현재 개발 마지막 단계인 임상 3상 제품은 10개 정도인데, 우구르 사힌 바이오엔테크 최고경영자는 내년 중순이면 코로나 사태가 끝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 인터뷰 : 우구르 사힌 / 바이오엔테크 CEO
- "여러 회사가 곧 백신 효능 분석 결과를 발표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