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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이런 가운데, 피격 사건에 공동조사를 요구하는 한편 종전선언 등을 거론하며 북한을 대화 테이블로 끌어내려는 한미 노력도 분주합니다.
미국에서 돌아온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종전선언의 토대가 마련됐다"고 말했고, 박병석 국회 의장은 남북 간 협력 없이는 미국과의 관계 개선은 어렵다고 못박았습니다.
주진희 기자입니다.
【 기자 】
2박 3일간의 미국 방문 일정을 끝내고 귀국길에 오른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 본부장.
▶ 인터뷰 : 이도훈 /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 "(미국과) 상황을 어떻게 안정적으로 관리할 것인지, 대화를 어떻게 재개할 수 있을 것인지, 어떻게 좋은 의미의 진전을 가져올 것인지 그 세 가지에 대해 두루두루 이야기를…."
종전선언에 좋은 토대를 마련했을 뿐 아니라 여러 주제에 대해 큰 틀을 짰다고 평가하며, 10월 깜짝 북미회담 가능성에 대해선 "미리 준비하고 대처하는 게 우리 일"이라면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