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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훈 "미국도 종전선언 관심"…미중, 잇따라 방한

2020-09-28 1 Dailymotion

【 앵커멘트 】
워싱턴에 도착한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미국이 종전선언에 관심이 많다"며, 관련 논의를 시사했습니다.
다음 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방한을 앞두고, 왕이 중국 외교부장도 한국을 찾아 숨 가쁜 외교전을 예고했습니다.
배준우 기자입니다.


【 기자 】
워싱턴에 도착한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미국도 북한과의 종전선언에 관심을 갖고 검토한 적이 많다"고 말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유엔 기조연설을 통해 종전선언의 필요성을 3차례나 언급한 만큼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과 만나 '종전선언' 관련 논의도 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됩니다.

이번 회동에서는 또 공무원 피격 사건에 대해 미국과 공조방안을 중점적으로 얘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11월 미대선 전 북미 회동을 의미하는 '옥토버 서프라이즈'에 대해선 너무 앞서나가지 않으려고 한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 인터뷰(☎) : 박원곤 / 한동대 국제지역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