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기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국정원 댓글 사건과 박근혜 정부의 채동욱 전 검찰총장 뒷조사에 대해 진상조사를 벌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황교안 법무부 장관의 국정원 댓글 수사 외압 의혹과 채동욱 전 총장 뒷조사에 대한 진상조사를 할 의사가 있느냐는 정의당 노회찬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검찰 개혁과 관련해서는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 등을 통해 견제와 균형을 통한 국민의 검찰상을 확립하겠다면서, 법무부와 검찰이 국민 신뢰를 회복하는 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70713170021239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