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북한의 무모한 도발이 완전한 고립과 자멸을 재촉하는 지름길임을 확실하게 인식시켜야 한다고 군에 당부했습니다.
한 장관은 오늘 서해 최북단 백령도 해병부대를 찾아 적이 도발하면 강력하게 응징해 재도발 의지를 뿌리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북한의 5차 핵실험 이후 추가 도발에 대비해 상시적이고 즉각적인 대응태세가 요구된다며, 장병들에게 확고한 정신무장과 완벽한 임무 수행에 전력을 다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60914172745940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