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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 남긴 대선...토론 설전 뒤 주말 유세 총력전 / YTN

2025-05-24 0 Dailymotion

■ 진행 : 우종훈 앵커
■ 출연 : 조현삼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부대변인, 함인경 국민의힘 선대위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2차 TV토론에서 설전을 벌인 대선 후보들은주말을 맞아 총력 유세에 나섰습니다. 후반 레이스에 돌입한 대선 정국 분석해봅니다. 조현삼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부대변인, 함인경 국민의힘 선대위 대변인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먼저 어제 TV토론 짚어보겠습니다. 1차 때보다 치열했다는 평과 함께 네거티브가 많았다 분석이 나오는데, 먼저 부대변인님, 어떻게 보셨습니까?

[조현삼]
일단 이번 토론회 주제는 사실 사회 분야이지 않았습니까? 사회 분야에서 해야 될 할 말씀들도 많았을 것이고요. 국민들이 듣고 싶은 말씀도 많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너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라든가 이준석 후보라든가 여러 후보들이 이재명 후보를 타깃으로 해서 너무나 지나친 네거티브 공세를 펼친 게 아닌가 싶어요. 그러다 보니까 각 후보들이 가까운 어떤 사회 분야에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가 뚜렷하게 드러나지 않은 것 같아서 무척 아쉬운 토론회였다는 생각이 우선 들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여론조사 결과에서 가장 앞서 나가는 후보는 모든 토론회에서 공격의 타깃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이재명 후보의 입장에서는 그러한 공격을 무난히 잘 방어한 측면에서는 조금 더 높은 점수를 받을 만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대변인님은 어떻게 보셨습니까?

[함인경]
저는 점점 토론회가 두 번째 토론회를 마치면서 조금 더 격화되는 현상이 보이는데 이런 부분이 국민으로서 검증의 시간이 필요한데 지난번 토론회에서는 검증이 아니라 약간 피하기 이런 토론이 아니었나. 그래서 그런 답답함으로 후보들이 조금 더 준비를 하고 오셔서 상대편 후보에게 국민 대신 검증한다. 그런 느낌으로 토론회를 진행하신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었고요. 또 갈등에 대한 봉합, 화합 이런 부분에 대한 얘기다 보니까 그러면 지금 펼쳐지고 있는 어떻게 유발된 갈등을 잘 봉합할 것인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대답을 잘 했었어야 되는데 그런 대답을 피하기만 한 것이 아닌가. 저는 개인적으로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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