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이여진 앵커, 장원석 앵커
■ 출연 : 강성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강전애 국민의힘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6.3 대통령선거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어제 열린 TV토론에서도 한층 거친 공방이 오갔는데요. 중반을 지나는 대선 레이스 강성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강전애 국민의힘 대변인두 분 모시고 말씀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어제 있었던 두 번째 후보자 TV토론. 사회 분야가 주제였습니다. 각 후보들의 주요 발언 먼저 들어보겠습니다. 어제 있었던 2차 대선 토론 주제가 사회갈등 극복과 통합 방안이었는데 내용은 그렇게 갈등을 통합하는 듯한 그런 내용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강성필]
원래 토론이라는 것이 어떤 의제에 대해서 각자 자기의 주장을 내고 그 주장에 대해서 객관적인 근거를 뒷받침하는, 그러면서 각자의 의견을 서로 조율하고 의견을 모아가는 것이 토론의 진정한 의미인데요. 어제 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대통령 선거라는 어떤 특수한 의미가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1등 후보를 두고 2, 3등 후보들이 격하게 공격하는 모습을 보였고 또 1등 후보는 여기에 대해서 방어하는 모습이 많이 보여서 사실 국민들이 어떤 정책에 대해서 깊이 있는 토론을 보지 못한 것에 대해서 아쉬움이 있었다. 하지만 3차 TV 토론에서는 좀 이런 모습이 더 자제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1차 토론 대비해서 어제 토론 어떻게 보셨습니까?
[강전애]
저는 네 후보가 다 1차 토론에 비해서는 아무래도 긴장감은 조금 완화가 되어서 1차 토론보다는 훨씬 풍부한 질문과 답변들이 있지 않았나 생각을 하거든요. 다만 권영국 후보 같은 경우에는 1차 토론에서는 신스틸러다 이런 평들이 있었는데 어제는 두 번째 보다 보니까 그런 느낌은 조금 줄어든 부분들이 있고 이재명 후보 같은 경우에는 지난번에 뭐 어쩌라고요. 그리고 극단적이시네요. 잘하면 됩니다. 이런 형태의 답변들이 계속 있었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서 보완하고 나온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어제는 그래도 조금 더 구체적인 이야기들이 있었고 특히 김문수 후보 같은 경우에는 첫 번째 토론에서는 전반에서는 활약을 했다고 보기 어려웠었고 외교라...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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