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과학고 설립 ‘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

경기 성남시는 과학고등학교 설립 지원사업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착수보고회를 열었습니다.

분당 중앙고를 오는 2027년 3월 과학고로 전환하는 것을 앞두고 필요한 부지 확보 등 주요 현안과 용역 일정 등을 공유했습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과학고 설립은 성남의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교육 투자”라며 “과학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과학기술 중심 도시로 도약하는 핵심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