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커피 원가 120원' 발언을 한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무고와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공직선거법 위반, 그리고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당 중앙선대위 네거티브단은 카페 자영업자들과 함께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고발장을 서울경찰청에 제출했습니다.
네거티브단은 이 후보가 단순히 재료비만 언급해 카페 운영 자영업자 집단의 사회적 명성을 전반적으로 실추시키고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자신의 망언에 자영업자들의 비판이 거세지자 발언 취지를 부인하고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을 고발하는 방식으로 논란을 덮고자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민주당 선대위 공명선거법률지원단은 이 후보의 해당 발언에 '커피로 생계를 이어가는 수많은 자영업자들은 가슴을 쳤다'고 비판한 김용태 비대위원장을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YTN 임성재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519165826898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