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원이 KLPGA투어 두산 매치플레이에서 세 번의 결승 진출 만에 첫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예원은 춘천 라데나 골프장에서 계속된 대회 준결승에서 홍정민을 꺾고 올라와 결승에서 황유민에 4홀 차 완승을 거두고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이예원은 지난 2022년과 지난해 대회 결승에서 패했던 아쉬움을 씻어내고, 시즌 8개 대회에서 벌써 3승을 수확했습니다.
KPGA투어 SK텔레콤 오픈에선 엄재웅이 최종합계 11언더파로 캐나다 교포 이태훈과 공동 선두에 오른 뒤 연장 첫 홀에서 승리해 정상에 올랐습니다.
지난해 우승자인 최경주는 최종합계 3언더파로 공동 33위를 기록했습니다.
YTN 이경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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