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정진형 앵커, 황지연 앵커
■ 출연 : 차재원 부산가톨릭대 특임교수, 이종근 시사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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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전 21대 대선후보 첫 번째 TV 토론이 있었습니다. '경제'를 주제로 했지만 정치 이슈가 빠지지 않는 등 열띤 공방도 있었는데요. 토론 주요 내용과 함께 정치권 이슈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이 시간 차재원 부산가톨릭대 특임교수, 이종근 시사평론가 자리하셨습니다. 어서 오시죠. 대선을 16일 앞두고 첫 번째 TV 토론 열렸는데요. 먼저 네 명 후보의 모두 발언부터 듣고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80년 5월 광주는 2024년 12월에 대한민국을 구했습니다. 그리고 희망을 새롭게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오늘의 이 내란 극복하는 우리의 노력도 결국 다음 미래 세대들을 구하게 될 것입니다.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 미래 결정하는 정말 중요한 선거입니다. 누가 대통령이 되느냐가 아니라 어떤 나라가 되느냐가 결정되는 순간입니다. 유능한 국민의 일꾼, 유용한 도구를 뽑아서 진짜 대한민국 꼭 만들고 싶습니다.
[김문수 / 국민의힘 대선 후보]
저는 민생 경제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저는 경제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지금 우리나라 청년들 50만 명 이상이 그냥 쉬었음입니다..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 만들어서 일을 하면서 결혼도 하고 아이도 갖고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반드시 일자리 대통령으로서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이준석 / 개혁신당 대선 후보]
사회주의 중국이 수리공학자, 화학공학자 같은 과학자들을 이공계 출신을 국가지도자로 배출하면서 과학기술 경쟁에서 우리를 추월하는 사이 우리는 법률가 출신 정치인들이 비상계엄령을 선포하거나 아니면 본인을 방탄하기 위해서 불체포특권을 악용하면서 국가경쟁력을 끝없이 떨어뜨렸습니다. 저는 그들과 달리 이공계 출신입니다. 저 이준석이야말로 압도적 새로움, 미래를 여는 선택입니다.
[권영국 /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
차별과 불평등에 맞서 싸워온 수많은 목소리를 담아 이 자리에 섰습니다. 열심히 일해도 가난하고, 갈수록 주변으로 밀려나는 이 불평등한 세상, 이대로 방치해서는 안됩니다. 불평등한 ... (중략)
YTN 차재원 이종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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