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가 키움을 6연패 수렁으로 밀어 넣고 6연승을 달리며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
LG는 서울 잠실에서 열린 키움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 임찬규의 7이닝 1실점 호투와 오지환의 2점 홈런을 앞세워 6대 2로 승리했습니다.
주중 3연전을 싹쓸이하며 6연승을 달린 LG는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대전에서 두산은, 양석환과 양의지, 강승호가 차례로 솔로 홈런을 터트리며 한화를 8대 2로 꺾고 주중 3연전을 모두 승리했습니다.
삼성은 6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후라도의 호투와 13개의 안타를 터트린 타선의 힘을 앞세워 kt에 대승을 거뒀습니다.
SSG는 3경기 연속 아치를 그린 최정의 결승 3점 홈런을 앞세워 NC를 4대 0으로 물리쳤고,
광주에서는 김도영이 시즌 3호포를 터트린 KIA가 롯데에 한 점 차 진땀승을 거두고 주중 3연전을 위닝 시리즈로 장식했습니다.
YTN 양시창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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