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가 와이스의 눈부신 호투에 힘입어 파죽의 12연승을 달렸습니다.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한화는 키움과의 방문 경기에서 8 대 0으로 대승을 거두고 지난 1992년 이후 33년 만에 12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선발로 나선 와이스가 8이닝 동안 안타 1개만 내주고 삼진 9개를 곁들이며 무실점으로 막아 승리의 발판을 놨고,
타석에선 이진영이 솔로 홈런을 터트리고, 노시환이 2안타에 2타점을 올리며 활약했습니다.
대구에서는 문성주가 혼자 4타점을 뽑은 LG가 삼성을 7 대 4로 꺾으며 삼성을 8연패에 몰아넣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더블헤더가 펼쳐진 인천에서는 SSG가 KIA 선발로 나선 네일과 양현종을 두들겨 2경기를 모두 쓸어담았습니다.
잠실에서는 NC가 두산을 상대로 더블헤더 2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하고 7연승을 질주하며 리그 4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수원구장 더블헤더는 박세웅이 선발로 나선 롯데가 1차전을 제압한 뒤 2차전에서는 kt와 1 대 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YTN 양시창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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