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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한덕수 '신경전'...민주 "사법 쿠데타 저지" / YTN

2025-05-05 281 Dailymotion

■ 진행 : 윤보리 앵커
■ 출연 : 최수영 정치평론가, 박원석 전 정의당 국회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단일화와 관련해 김문수, 한덕수 두 후보가 오늘 공식적으로 첫 대면을 했지만 미묘한 신경전만 이어갔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선 후보의 재판을 대선 후로 미루라며 사법부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는데요.

박원석 전 국회의원, 최수영 정치평론가와 함께 관련 내용 짚어봅니다. 안녕하십니까?

오늘 잠시 뒤에 저녁 8시에 국민의힘이 긴급 의원총회를 소집했습니다. 아무래도 후보 단일화 문제가 쟁점이 될 것 같은데 총회를 열 정도면 지금 균열이 있어 보여요.

[최수영]
지금 많은 분들이 김문수 후보가 선출되고 나면 바로 단일화 논의가 진행될 거라고 예상을 했는데, 왜냐하면 12일부터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고 11일까지는 어떤 식으로든 후보 능력이 마무리되어야 하니까 역산을 하면 일주일밖에 없는 시간이라 그 안에 빨리 이루어져야 하는데 김문수 후보에게 묘한 기류가 다시 흐르기 시작한 것이 일단 후보로 선출되고 나서도 너무 빠른 단일화는 당원들에게 그건 별로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도 있고 그것은 예의가 아니라는 취지의 얘기를 하면서 빠르게 서두를 생각이 없다고 하는데 사실 지금 초읽기에 들어간 상황이잖아요.

그런 측면에서 더더군다나 김문수 후보 같은 경우가 이번에 경선 과정에서 한덕수 후보와의 단일화를 가장 적극적으로 얘기했고 또 그것이 상당 부분 표심에 작용됐다고 보는 게 합리적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보수 지지층과 국민의힘 의원들은 빠른 속도를 요구하지만 김문수 후보 입장에서는 어떤 형태라도 그것이 당과 국민의 선출된 의사들을 아주 제대로 합의하는 과정 속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얘기하기 때문에 이렇게 된다고 그러면 이번 주 안에 단일화 여부가 사실 불투명해진 그런 상황으로 보는 게 정확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사무총장을 두고도 지금 불협화음이 나오고 있는데 김문수 후보가 이양수 의원에서 장동혁 의원으로 바꿨는데 또다시 이양수 의원으로 교체됐어요. 그러면서 또 이양수 의원이 공개 비판을 하기도 했거든요.

[박원석]
결국 단일화의 속...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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