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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저녁 7시 의총...민주 "파기환송심 연기" 요구 / YTN

2025-05-05 2,008 Dailymotion

■ 진행 : 정지웅 앵커
■ 출연 : 이준우 국민의힘 대변인, 성치훈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6월 3일 대선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대선 주자들은 연휴에도 분주한 일정을 보내고 있는데요.

단일화를 추진하는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예비후보가 후보 확정 이후 처음으로 만나 눈길을 끌었습니다.

민주당에선 대법원을 향해 이재명 후보의 모든 재판을 선거가 끝날 때까지 미뤄야 한다는 요구가 나왔습니다.

이준우 국민의힘 대변인, 성치훈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과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지금 김문수 후보와 한덕수 예비후보가 오늘 조계사에서 처음으로 대면을 했습니다.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어떤 장면이 연출이 될지, 아니면 단일화 관련된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 이런 것들에 관심이 집중이 됐었는데 오늘 두 사람의 만남 어떻게 보셨습니까?

[이준우]
오늘 예상과 달리 짧게 만났다고 하더라고요. 짧게 만나고 한덕수 후보가 오늘 편안한 시간, 편한 장소에서 오늘 만나면 좋겠다고 했는데 거기에 대해서 김문수 후보가 구체적으로 답하지는 않고 네 하면서 짧게 고개만 끄덕이면서 얘기를 했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러니까 구체적인 장소, 시간. 보통 같으면 호응을 한다고 그러면 좋습니다, 언제 어디서 보면 좋을 것 같고 내 비서실장을 통해서 연락 다시 드리겠습니다, 보통 이렇게까지 얘기가 이어질 것인데 그러지 않고 네, 알겠습니다 정도로 짧게 끝난 것을 보면 지금 김문수 후보 입장에서는 지금 단일화에 대한 협상, 이 얘기가 나올 게 뻔한 상황이기 때문에 좀 더 시간을 두고, 여유를 두고 만나면 좋겠다는 단일화 협상에 대한 속도 조절 의지가 있는 게 아닌가 그렇게 보여집니다.


저희가 조금 전에 말씀해 주셨는데 회동 전부터 혹시 신경전이 시작되는 것 아니냐, 이런 얘기가 나오고 있어요. 저희가 두 후보의 발언 관련 그래픽이 준비되어 있는데 잠시 보여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덕수 무소속 예비후보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오늘 중으로 편한 시간, 편한 장소에서 만나자. 여러 번 말을 했고 김문수 후보가 확실히 대답을 안 하고 네 정도라고 말을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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