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연 : 배종호 세한대 교수, 최수영 정치평론�" /> ■ 출연 : 배종호 세한대 교수, 최수영 정치평론�"/>
■ 진행 : 윤보리 앵커
■ 출연 : 배종호 세한대 교수, 최수영 정치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특보]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국민의힘의 21대 대선 후보로 김문수 후보가 최종 결정됐습니다. 이제 관심은 한덕수 전 총리와의 단일화에 쏠리는데요. 배종호 세한대 교수, 최수영 정치평론가 두 분과 함께 가팔라지는 대선 정국 이슈, 짚어보겠습니다. 두 분 안녕하십니까? 보수 결집 김문수냐 아니면 중도 확장 한동훈이냐 이랬는데 결국에는 국민의힘은 김문수 후보였습니다. 오늘 결과 어떻게 보셨습니까?
[최수영]
저는 예상을 했습니다. 지난번 방송에서도 투표율이 관건이 될 것이라고 했거든요. 지난번 4강에서 투표율이 50.98이었는데 저는 55%에서 60%가 되면 한동훈 후보가 이길 것이다. 왜냐하면 당원들의 전략적 투표에 대한 참여로 봐야 되기 때문에, 그런 시그널로 봐야 되기 때문에 저는 승률을 점쳤는데 53%에 그쳤거든요. 그렇다면 저는 55% 이하로 떨어지면 지금 4강까지 왔던 당원과 당심과 그다음에 여론조사의 추이가 비슷하게 이어질 것이다. 그렇다면 김문수 후보 승리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는데 53%에 그치면서 결국 김문수 후보가 승리한 것은 그런 추세의 반영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홍준표 후보가 사퇴하니 그 표가 상당 부분 김문수 후보 쪽으로 이동됐다는 그런 가설이 가능하고요. 마지막 승인으로서는 저는 이걸 꼽고 싶습니다. 단일화에 대한 수용성 여부. 한동훈 후보는 끝까지 여기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일단 국민의힘 후보 선출이 우선이라는 입장이었는데 김문수 후보는 굉장히 적극적인 의사를 피력함으로써 당원들의 열망에 부응하는 그런 수용성을 보임으로써 그런 것들이 이번 압승의 요인이 되지 않았을까 저는 그렇게 분석합니다.
배 교수님도 예상하셨습니까?
[배종호]
저는 예상대로 플러스 예정대로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제가 예정대로라고 말씀드린 이유는 국민의힘의 당심에서 압도적으로 탄핵에 대해서 반대하는 여론이 한 60~70%로 나왔거든요. 그런데 아시겠지만 이번 국민의힘 최종 대통령후보 경선 같은 경우에는 찬탄파 후보인 한동훈, 그리고 반탄파 후보인 김문수 이렇게 됐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당심...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503182224260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