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개헌과 통상현안 해결, 약자와의 통행 등을 기치로 내걸고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한 전 총리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년 차에 새로운 헌법에 따라 총선과 대선을 실시한 뒤 곧바로 직을 내려놓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한덕수 / 전 국무총리 : 새로운 정부는 한덕수 정부가 아닙니다. 좌우로 나뉘는 대신 앞으로, 오직 앞으로 나아가고 싶은 모든 사람의 정부, 바로 여러분의 정부입니다. 저는 이길 수 있는 경제 대통령이고, 좌나 우가 아니라 앞으로 나아갈 사람이며 약속을 지킨 뒤 즉시 물러날 사람입니다. 저에게 가차 없이 쓴소리하시는 분들, 대선 과정에서 경쟁하시는 분들을 한분 한분 삼고초려해 모시고 거국통합내각에 모시겠습니다. 국무총리라서 못한 일을 대통령의 힘으로 반드시 해내겠습니다. 그 말을 어떻게 믿느냐고 물으시는 분들께 저는 제 말이 아니라 제가 살아온 인생을 보아달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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