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석유화학산업 부진으로 지역 경기 침체가 우려되는 여수시를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정부는 최상목 경제부총리 주재로 어제(1일) 아침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최상목 부총리는 앞으로 2년간 지역 내 기업의 경영 안정과 투자, 고용 회복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매출이 감소한 기업에 긴급경영 안정자금이 공급되고, 협력업체에는 정책금융 만기연장과 우대보증이 지원됩니다.
최 부총리는 석유화학 산업의 근본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재편 노력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오인석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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