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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호남 경선 총력전...국민의힘, 마지막 4강 토론 / YTN

2025-04-26 60 Dailymotion

■ 진행 : 윤보리 앵커, 김명근 앵커
■ 출연 : 조현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함인경 국민의힘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민주당의 대선 후보 선출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호남, 내일 수도권 순회 경선을 끝으로 최종 후보를 선출하게 되는데요. 한편 국민의힘은 2차 경선에 진출한 4명 후보 간 맞수토론을끝내고 오늘 4자 토론에 나섭니다.
주요 관전 포인트와 함께 정국 상황 짚어봅니다. 조현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함인경 국민의힘 대변인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먼저 민주당 경선부터 살펴보죠. 조금 전 3시부터 호남권 순회경선이 시작됐습니다. 특히 호남권에 대한 투표율에 관심이 많은 상황인데 현재 참여율 어떻습니까?

[조현삼]
다른 지역에 비해서 영남권이라든가 충청권에 비해서 권리당원들의 투표 참여율이 비교적 저조한 것은 사실인 것으로 보여집니다. 최종적인 결론을 살펴봐야겠지만 이전에 이재명 대표가 재선했던 당대표 투표율 경우에도 상대적으로 낮았던 지역이긴 했습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호남은 민주당 입장에서는 심장과도 같은 지역이라고 할 수 있어요.

권리당원 중에 3분의 1 정도가 호남 지역에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민주당 입장에서는 호남을 소홀히 할 수는 없는 부분이고요, 당연히. 이재명 대표라든가 나머지 김동연, 김경수 후보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이번 호남 민심을 잡기 위해서, 당심을 잡기 위해서 더욱더 노력을 해야 될 필요성이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부의장님 말씀대로 호남 하면 민주당의 심장으로 꼽히는데 이재명 후보에게는 뼈 아팠던 곳입니다. 지난 대선 경선 당시에 유일하게 이낙연 전 총리에게 졌던 곳이잖아요.

[함인경]
그렇습니다. 그 당시에도 이낙연 후보에게 크게 밀리면서 질 뻔했던 경험이 있는 곳이기도 하고요. 호남이 민주의 심장이다, 텃밭이다,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도 불구하고 이번에도 첫날에 호남 투표율을 보니까 20% 초반대가 나와서 민주당에서 상당히 긴장을 하고 또 이재명 후보가 직접 1박 2일 내려가서 투표를 독려하는 그런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지금 거의 50% 가까이 투표율이 오른 상황이어서 민주당에...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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