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한연희 앵커, 이현웅 앵커
■ 출연 : 조기연 더불어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강전애 국민의힘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38일 앞으로 다가온 대선 레이스 짚어보겠습니다.
조기연 더불어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강전애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먼저 민주당 경선 이야기부터 시작해 보겠습니다. 어제 3차 TV토론 있었는데, 그동안 정책 간담회 같다는 기도 있었는데 어제 두 분 어떻게 보셨는지요?
[강전애]
일단 상대 당에서 보기에는 역시 정책 간담회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이 맞다고 보고요. 우리 국민들께서 많이 궁금하신 것은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 지금 하고 있는 재판들 그리고 수사받고 있는 사건들이 정말로 이재명 대표가 주장하는 것처럼 만약에 대통령에 당선되었을 때 정지되는 것이냐. 그것이 그리고 우리 국민들께 책임 있는 자세로써 맞는 것이냐 하는 이야기들이 저는 나와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러한 것들이 없는 것이 참 안타깝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나오고 있는 정책들 같은 경우에도 좀 앞뒤가 안 맞는 부분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이재명 대표는 AI 3대 강국이 되겠다라고 이야기를 하면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전력 수급이라고 할 수 있는데 원전이라든지 이런 민주당에서 다루기가 좀 애매한 이슈에 대해서는 정확한 이야기를 하지 않고 있어요. 신재생에너지 이러한 이야기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증세 없는 복지, 이런 것에 대해서도 계속적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서는 일부 김동연 후보가 좀 현실적으로 맞지 않느냐라는 이야기는 하고 있습니다마는 지금 이것이 정책토론회, 후보자 간의 경선토론회라고 하기에는 역시 좀 부족하다라는 생각입니다.
현안에 대한 얘기가 없고 또 정책 관련해서도 조금 구체성이 떨어진다, 이런 식으로 지적을 해 주셨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조기연]
글쎄요, 꼭 그런 내용으로 그러니까 예를 들면 사법리스크 이런 격한 공방이 대선 경선에서 꼭 필요한 건 아니죠. 그러니까 통상 후보 간에 네거티브나 인신공격, 그런 것들이 관심을 끌기 때문에 그런 치열한 공방이 마치 필수적 요소처럼...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426100443754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