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자체 건설한 우주정거장 '톈궁(天宮)'으로 가는 유인 우주선 '선저우(神舟) 20호'를 발사했습니다.
선저우 20호는 현지시각 어제 오후 5시 17분쯤 중서부 간쑤성의 주취안 위성발사센터에서 '창정(長征)-2F' 로켓에 실려 발사됐습니다.
선저우 20호엔 사령관인 천둥(陳冬)과 천중루이(陳中瑞), 왕제(王傑) 등 남성 우주 비행사 3명이 탑승했습니다.
이들은 6개월 동안 톈궁에 머물며 과학 실험과 우주정거장 점검·보수 등의 임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해 10월 지구를 떠난 선저우 19호 승무원들은 이들과 교대한 뒤 오는 29일 지구로 귀환합니다.
YTN 강정규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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