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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2차 경선 진출자 발표...'4강' 티켓 누가 잡나? / YTN

2025-04-22 106 Dailymotion

■ 진행 : 윤재희 앵커
■ 출연 :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김기흥 국민의힘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관련 내용 짚어봅니다. 김기흥 국민의힘 대변인,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과 함께 하겠습니다. 오늘 국민의힘 중요한 일정이 있습니다. 1차 컷오프 발표가 저녁에 있는데 어제 후보들이 TK를 전부 다 방문을 했더라고요.

[김기흥]
전당대회 기준으로 봤을 때 국민의힘의 당원 분포를 보면 영남권이 40% 가까이 됐습니다. 아무래도 지금 1차가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여론조사이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국민의힘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 분들이 전화를 많이 받지 않겠습니까? 그렇다면 다른 분들보다 당원들이 받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리고 TK를 찾았다는 건 당원뿐만 아니라 거기 있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본인의 어떻게 보면 지지를 호소하기 위해서 간 것이라고 볼 수 있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봤을 때 4명 안에 들기 위해서 보수의 텃밭이라고 하는 TK를 가서 내가 보수의 정통성이 있다. 그리고 보수도 예전에 막연하게 강성 지지자분들만 있는 게 아니라 전략적 사고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번에 이준석 전 대표 같은 경우도 대구에서 탄핵의 강을 넘어야 된다, 그런 얘기를 통해서 21년도에 본인이 당대표가 되지 않았습니까? 그런 측면에서 봤을 때 전통적인 지지층이라는 영남의 마음을 얻는 쪽에서 이번에 대통령 후보가 될 수 있다는 전략적 판단하에 많이들 가는 것 같습니다.


결국에는 보수 텃밭인 TK의 표심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한 것 같은데. TK도 요즘은 조금씩 변화되는 민심이 보이고 있다는 게 민주당의 분석이지 않습니까?

[박성민]
그렇습니다. 일단 불법계엄이 있었기 때문에 그동안 통상적인 영남권의 민심으로만 거기에 기대서 통상적인 생각으로 그저 윤석열 전 대통령을 옹호하기만 해서 되는 일은 아니다라고 생각을 하고 실제로 4명이 누가 될 거냐를 주목할 때 한동훈 전 대표가 받고 있는 여론조사상의 흐름이라든지 지지세가 어느 정도 공고해지고 있고 4인에 당연히 올라갈 것이다라고 하는 이 분위기 자체가 영남권의 분위기가 반영이 되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에는 핵심은 이 4명...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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