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rpréndeme!

민주, 영남권 2차 경선...국민의힘, 죽음의 조 토론 / YTN

2025-04-20 144 Dailymotion

■ 진행 : 조진혁 앵커, 김정진 앵커
■ 출연 :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박상규 시사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6월 조기 대선까지 이제 44일 남았습니다.
오늘 더불어민주당은 두 번째 무대,'영남권' 경선 결과를 발표하고요.
국민의힘은 이른바 '죽음의 조'가 조별 토론회를 엽니다.


오늘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박상규 시사평론가와 관련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먼저 민주당 얘기부터 해 보겠습니다.
어제 충청권 경선. 한마디로 어대명이 재확인된 자리였는데 무려 88%의 득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충청지역은 전국 민심의 바로미터인데 어떻게 보셨는지 궁금한데요. 먼저 교수님 의견 들어볼까요.

[최창렬]
88%니까 거의 90%에 육박하는 건데 이제 경선이 시작이기는 합니다마는 어대명을 그대로 확인한 수치라고 보여져요. 앞으로 다른 지역에서도 큰 차이가 없을 겁니다. 충청권은 최근에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 집무실은 물론이고 최종적으로 국회, 대통령실 옮기겠다, 이런 공약 아닌 공약을 했기 때문에 더욱 더 격차가 벌어진 것 같긴 한데. 꼭 그러한 공약이 아니라 하더라도, 아직 공약으로 내세운 건 아니겠습니다마는 그러한 사안이 아니라 하더라도 워낙 이번 대선은 민주당뿐만 아니라 국민의힘 포함해서 말이죠. 탄핵선거이기 때문에 탄핵을 막는 정당이 민주당이었기 때문에 이렇게 되는 겁니다. 이외에는 설명할 길이 없어요. 여러 가지 후보들의 장단점도 있고 다 나름대로 능력이 있는 후보들이라고 하더라도 이재명 대표야 이전에도 민주당을 거의 장악하다시피했던 상황이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온 게 예상대로일 겁니다. 이거 예상 못한 사람 없을 거 아닙니까? 그런데 88%까지 나온 건, 저는 80%가 넘을 줄 알았는데 90%에 육박하는 거 아닙니까? 2위, 3위라야 김동연, 김경수 지사 두 분인데 차이가 너무 많이 나요. 이런 경선이 의미가 있나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이렇게 되고 말았어요. 어쨌든 이제 와서 그런 얘기 의미가 없습니다마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으로밖에 설명이 안 돼요. 느낀 총평입니다.


현장 투표도 반영되지만 권리당원 50%, 그...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420104555351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