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윤재희 앵커, 이현웅 앵커
■ 출연 : 강전애 국민의힘 대변인, 조기연 더불어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21대 대선이 45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각 당 대선주자들은 민심을 얻기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데요. 정치권 주요 이슈 짚어보겠습니다.
조기연 더불어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강전애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어제 민주당 후보들 첫 TV토론회가 있었습니다. 정책 토론이었다는 분석이 많은데요. 어떻게 보셨습니까?
[조기연]
그렇습니다. 내란 종식 그리고 이후에 다시는 이와 같은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방지. 그리고 압도적 정권교체에는 같이 목소리를 높였고요. 세부적으로 대통령 집무실 이전이라든가 재정 정책 그리고 여러 부분에 있어서는 약간씩 견해 차이가 좀 있었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당초에 예상했던 것처럼 치열하게 공방 정도까지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이재명 후보 또 각 후보들 간의 차별성을 보여준 후보였고요. 차분하게 진행됐습니다.
치열하지 않았다. 그래서 사실상 어대명 기류가 재확인됐다라는 의견도 있던데요?
[강전애]
그렇죠. 거의 이재명 대표 추대하는 분위기였다고 생각을 하고요. 앞서 앵커께서는 정책토론이다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네거티브는 역시 예상대로 없었습니다. 이건 지난 대선 과정을 생각할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지난 대선 과정에서는 이낙연 후보 측에서 이재명 대표에 대해서 네거티브 공세가 굉장히 강했었죠. 특히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사법리스크의 단초가 되었다고 볼 수 있는 대장동 의혹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당내 경선 과정에서 나왔고 그러면서 지금으로서는 이낙연 전 대표는 탈당을 한 상황인데 거의 돌아오기가 어려운 상황이잖아요. 이번에 김경수, 김동연 후보 같은 경우에는 본인들이 정치적으로 생각하는 바가 있기 때문에 진짜로 후보가 될 거라고 생각하지는 못한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과거에 이낙연 후보 같은 경우에는 진심으로 본인이 후보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네거티브 공세가 강했던 것인데 이러한 것들은 좀 밋밋하죠. 시청률도 저는 높게 나오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국민...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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