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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뉴진스 대신 어도어 손...박나래 자택 절도범 검거 / YTN

2025-04-17 0 Dailymotion

금요일 아침, 한 주간의 연예계 소식을 전해드리는 시간입니다.

뉴진스가 법원의 독자적 활동 금지 판정에 불복해서 낸 이의신청이 기각되면서 다시 한 번 활동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방송인 박나래 씨 자택에서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쳤던 절도범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YTN star 김성현 기자와 함께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뉴진스 이야기부터 해보죠.

뉴진스 다섯 멤버가 법원의 독자적 활동 금지 판정에 불복해 낸 이의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요?

[기자]
네. 뉴진스 멤버들은 지난해 11월 어도어 측에 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독자적인 활동을 시작해 왔습니다.

이에 소속사 어도어 측은 뉴진스 멤버들이 독자적인 광고 계약 체결이나 연예계 활동을 할 수 없게 막아달라며 가처분 신청을 냈습니다.

재판부는 지난달 21일 어도어의 손을 들어주며 뉴진스의 독자적 활동은 불가능해졌는데요.

이에 뉴진스 멤버들이 이의신청을 냈으나, 법원이 이를 기각하며 앞서 내린 결정을 유지한 것입니다.


이의신청이 기각되자 뉴진스 멤버들은 즉시 항고했다고요?

[기자]
네. 뉴진스 멤버들은 법원의 판정에 불복해 곧바로 항고장을 제출했습니다. 이에 따라 어도어와 뉴진스 사이 가처분 사건은 다시 법원의 판단을 받게 됐습니다.

한편 이와 별개로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들을 상대로 낸 전속계약 유효확인 본안 소송 1심 또한 진행 중인데요.

뉴진스가 어도어와 전속 계약 해지를 선언했지만, 어도어는 전속 계약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이처럼 양측 입장이 평행선을 달리며 NJZ라는 새로운 팀명을 발표했던 뉴진스 다섯 멤버의 독자 활동은 당분간 불가능하게 됐습니다.


방송인 박나래 씨 자택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고요?

[기자]
네. 앞서 지난 8일 박나래 씨는 용산구 자택에서 귀금속 등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도난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사건 초기에는 외부 침입 흔적이 발견되지 않아서 지인이나 내부인 소행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는데요.

붙잡힌 절도범은 다수의 절도 전과가 있는 전과자로 확인됐습니다. 이 절도범은 자신이 절도를 저지른 곳이 박나래 씨의 집인 줄 몰랐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박나래 씨 자택 절도 외에도 또 다른 절도 사건으로... (중략)

YTN 김성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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