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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권주자 릴레이 인터뷰...한동훈 후보를 만나다 / YTN

2025-04-17 110 Dailymotion

■ 진행 : 이세나 앵커, 나경철 앵커
■ 출연 :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대권 주자를 차례로 만나보는 순서, 오늘은 국민의힘 경선 후보인 한동훈 전 대표 만나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지난해 7월에도 저희 스튜디오에 모셨었는데 그 당시에는 어대한 그러니까 어차피 대표는 한동훈, 이런 수식어가 붙었었거든요. 이번에는 어떻게 불리고 싶으세요?

[한동훈]
그대로 불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대통령은 한동훈 이렇게요?

[한동훈]
저는 경선에서 이기기 위해서 나온 것이 아니고요. 대통령이 돼서 미래를 발전시키고 위험한 세상을 막겠다는 의지로 나왔습니다. 어차피 대통령은 한동훈이다라고 말씀해 주시면 저는 더 기운이 나겠습니다.


가운데 단어만 살짝 바꿔주셨고요. 여기 오기 전에 오늘 경선 후보 간에 조추첨이 있었잖아요. 조 구성은 마음에 드십니까?

[한동훈]
다른 분들 여덟 분 모두 훌륭한 분들이세요. 그래서 저는 특별히 선호가 있거나 그러지 않고요. 어디서든 최선을 다해 보려고 했었어요. 주제를 나눠놨는데 이 주제든 저 주제든 국민을 위해서 다 중요한 주제들이어서 저는 어디든 상관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다면 예비경선 결과가 다음 주 화요일, 5일 뒤면 결과가 나오는데 빅4에 들어갈 자신은 있으십니까?

[한동훈]
저는 경선에서 이기기 위해서 나온 것은 아니고요. 본선에서 이기기 위해서 나왔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자신감이 있다라는 그런 표현으로 들립니다. 경선도 중요하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국민의힘 지지자들은 본선 경쟁력을 더 중요하게 생각할 텐데 본선에서 가장 크게 내세울 만한 본인은 강점은 어떤 건지 말씀해 주시죠.

[한동훈]
시대교체를 말씀드리는데요. 그 시대교체의 내용으로 정치교체와 세대교체가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제가 다른 주자님들보다는 세대가 다르죠. 젊은 데다가 정치에 대한 개혁을 당대표 당시 그리고 총선을 이끈 비상대책위원장 당시 많은 반대를 무릅쓰고 제시하고 스스로 실천해 왔습니다. 그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들 아시지만 이번 선거는 아무리 피하려 하더라도 계엄에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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