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제네시스가 험한 길도 주행할 수 있는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인 '오프로더' 전기 자동차의 시험용 차량과 경주용 자동차의 실물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현대차 그룹 루크 동커볼케 사장은 미국 뉴욕 맨해튼에 있는 제네시스 전시관에서 오프로더 전기차인 '엑스 그란 이퀘이터 콘셉트'가 도로 위에서의 정교함과 험로에서의 강인함을 동시에 갖춰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현대차는 내년부터 장거리 장시간 자동차 경기를 뜻하는 '내구 레이스'에 투입될 경주용 차인 'GMR-001 하이퍼 카'의 실물 디자인 모델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이사는 중요한 시장인 북미에 많은 투자를 통해 미국 제조업을 확장하고, 미래 이동수단을 개발하며, 에너지 인프라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제네시스는 오는 18일부터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뉴욕 국제 오토쇼에 '엑스 그란 이퀘이터 콘셉트'와 'GMR-001 하이퍼카'의 실물 모델을 전시할 예정입니다.
YTN 이승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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