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등은 오늘(15일) 서울시의회 앞 세월호 기억공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참사 당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행적을 담은 대통령기록물에 대해 정보공개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박 전 대통령이 구조 지휘의 핵심적인 위치에 있었지만, 참사 당일 7시간 동안의 행적이 묘연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박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이에 관한 기록이 황교안 당시 대통령 권한대행의 결정으로 대통령기록물로 지정되며 진상 규명에 차질이 생겼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배민혁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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