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이여진 앵커, 장원석 앵커
■ 출연 : 방세환 광주시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PLUS]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수도권 시민의 젖줄인 팔당 상수원을 끼고 있는 곳이죠. 경기 광주시는 맑은 물을 지키기 위해시 전역이 자연 보전 권역으로 지정돼 있는데요.
인구 50만 시대를 앞둔 경기 광주시가 국내 대표 산림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행정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오늘은 YTN 스튜디오에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을 초대했습니다. 어서 오세요.
[방세환]
안녕하세요. 경기 광주시장입니다.
굉장히 귀여운 인형 2개를 가지고 나오셨는데 이게 광주시의 대표적인 캐릭터입니까?
[방세환]
아무래도 광주는 산이 좋아서 그래서 상당히 인기도 많고 많이들 좋아하고 있습니다.
초록색이 그린이, 하늘색이 크린이인가요?
[방세환]
그렇습니다.
대한민국 산림박람회를 유치하셨는데 개최 의미 그리고 효과 어떻게 보고 계세요?
[방세환]
아무래도 17년 만에 하는 거고 수도권에서는 16년 만에 개최되는 건데 우리 광주시 같은 경우에는 65%가 임야로 돼 있습니다. 산림이 그만큼 많고 거기서 나오는 산림에 대한 효과라든가 그리고 또 임업에 대한. 임업은 사실 먹거리지 않습니까? 그래서 거기서 산양산삼이라든가 잣이라든가 여러 가지 먹거리가 있는데 그런 부분들을 잘 알릴 수 있는, 그래서 광주시를 전국에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고 저희들도 기대도 많이 하면서 거기에 다양한 목재종합교육센터도 유치해 놓고 있어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목재 활용 부분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있어서 임야가 65%인 만큼 그 임야를 통해서 광주시가 또 새로운 하나의 먹거리로 재탄생시키려고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산림도시 도약을 위해서는 탄소중립이 또 따라오지 않습니까? 구체적인 계획 있으십니까?
[방세환]
저희가 이번 산림박람회를 준비하면서도 슬로건이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도시입니다. 그래서 더군다나 저희가 목현동 일원에 목재교육종합센터도 하고 있고 또 우산리에 너른골 자연휴양림 조성 사업도 집중하고 있고 통합바이오가스 조성 사업도 하고 있고 청년들이 결국은 광주시가 탄...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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