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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레이스 본격 시동...'경선 룰' 후보 유불리는? / YTN

2025-04-13 12 Dailymotion

■ 진행 : 나경철 앵커
■ 출연 : 조대현 전 국무총리실 민정실장, 이준우 국민의힘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경선 룰을 확정한 가운데 반발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조대현 전 국무총리실 민정실장, 이준우 국민의힘 대변인과 대선 주자들의 셈법 따져보겠습니다. 두 분 어서 오십시오. 먼저 유승민 전 의원이 경선 불출마를 결정을 했습니다.

국민의힘에는 절박함이 없다. 대통령이 연속으로 탄핵을 당해도 반성과 변화의 길을 거부하고 있다. 그러니까 지금 여기서 포인트는 대선 불출마가 아니라 경선 불출마인 거죠? 어떻게 해석하십니까?

[이준우]
대선 불출마라고 보도가 되니까 대선 불출마가 아니라 경선 불출마라고 정정해달라고 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러고 보니까 본인이 딱 선명하게 경선 불출마다. 그러니까 대선 출마 가능성을 열어둔 그런 상황이 되겠는데요. 지금 유승민 전 의원은 배신자 프레임에 싸인 지 10년 정도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러면서 우파 내에서도 10년 정도 시간이 흘렀으니까 수고했다, 고생했다 하면서 너그러운 그런 마음을 가진 분이 늘어난 것 같아요. 그러면서 중도 보수의 대표적인 국힘의 정치인으로서 부각이 됐고, 실제 여론조사에서도 상당히 높은 지지율이 나오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경선 룰에 대해서 자신에게 유리하지 않다고 해서 국민의힘이 현재 탄핵의 결과를 반성하지 않는다고 규정하는 것은 우리 우파에 있는 지지자들 입장에서는 수긍하기 힘들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하고요. 결국은 역선택방지조항 그리고 50:50이 본인에게 유리하지 않다고 보는 건데 이게 모든 후보에 똑같이 동일하게 적용되는 거고 그리고 오히려 우리 국민의힘의 후보를 뽑는 것이기 때문에 국민의힘의 당원들을 배제한 여론조사야말로 오히려 더 그게 더 문제가 있다는 그런 원리원칙적인 얘기이기 때문에요.

조금 유승민 전 의원의 불만에 대해서는 공감 얻기가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유승민 전 의원은 국민의힘에서는 확장성이 있는 후보 중의 하나로 꼽히고 있었는데 경선 불출마 이후에 예상되는 행보가 있다면 어떤 행보가 있을까요?

[조대현]
흔히 생각해본다면 지금 앵커께서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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