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새 외국인 선수 만콕 마티앙의 깜짝 활약을 앞세워 6강 플레이오프에서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정규리그 5위로 6강 플레이오프에 올라온 한국가스공사는 정규리그 4위 수원 kt와의 1차전 원정 경기에서 67 대 64, 3점 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은도예의 대체 선수로 최근에 합류한 마티앙은 KBL 데뷔전에서 14득점에 리바운드를 21개나 잡아내는 활약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한국가스공사는 2021년 인천 전자랜드를 인수한 이후 플레이오프에서 첫 승리를 신고했습니다.
YTN 허재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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