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경기도 용인에 있는 아워홈 공장에서 사고를 당한 30대 직원이 사고 발생 닷새만인 오늘(9일) 끝내 숨졌습니다.
구미현 아워홈 대표이사는 이번 사고와 관련해 입장문을 내고 사과 의사를 밝혔습니다.
구 대표는 결코 있어서는 안 될 사고가 발생한 것에 대해 대표이사로서 말할 수 없이 참담한 심정이라며 유가족께 진심으로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모든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다시는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을 수립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4일 오전 11시 20분쯤 용인에 있는 아워홈의 가공식품 생산 공장에서 30대 남성 직원이 근무 중 기계에 끼이는 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의식을 되찾지 못했습니다.
YTN 오동건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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