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차기 대선 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당내 선거관리위원회 구성에 돌입했습니다.
황정아 대변인은 4선 박범계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고, 김정호·임오경 의원 등이 참여하는 선관위 구성안이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습니다.
당내 경선 규칙을 정하기 위한 대선특별당규준비위원회에는 이춘석 의원이 위원장을 맡고, 맹성규·김현·황명선 의원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민주당은 이재명 전 대표에게 당 대표 사퇴 시한의 예외 조항을 적용하는 내용 등을 포함해 이 같은 안건을 당무위원회에서 확정할 계획입니다.
YTN 홍민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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