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면 소�" />
파면 소�"/>
¡Sorpréndeme!

파면 호외 신문 인기..."모음에 33,000원" [앵커리포트] / YTN

2025-04-08 8 Dailymotion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당일 발행된 호외 신문들입니다.

파면 소식이 1면에 대문짝만하게 실려 있는데요.

이런 파면 호외 신문이 중고시장에서 '탄핵 굿즈'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중고 거래 사이트 글인데요.

호외 신문 한 부에 2,500원인데 이미 판매 완료입니다.

호외 신문은 대부분 무료로 나눠주고 정가로 파는 신문도 한 부에 1,000원 정도인데 훨씬 비싸게 팔린 거죠.

신문 모음은 더 비쌉니다.

12월 3일 비상계엄과 4월 4일 탄핵까지, 호외 신문 11부를 모두 3만 3천 원에 판다는 글인데 이것도 판매 완료로 떠 있습니다.

호외 신문을 사겠다는 글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탄핵 당일에만 호외를 배부했던 만큼, 애초에 공급이 적었기 때문이죠.

호외 신문은 특별한 사건이 터졌을 때만 발행되기 때문에 더욱 희소하죠.

대통령 탄핵이라는 역사적 순간을 호외 신문을 통해 기억하려는 사람이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




YTN 한동오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408151444383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