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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파면 후 첫 주말…찬탄은 "국민 승리" 반탄은 "헌재 해산"

2025-04-05 548 Dailymotion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된 다음 날인 5일 서울 도심에서 탄핵 찬성·반대 집회가 각각 열렸다. 광화문 광장을 사이에 두고 모인 탄핵 찬성 측과 반대 측 시민들의 희비는 엇갈렸다.
 
이날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 앞에선 그간 탄핵 찬성 집회를 주도해온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비상행동)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등이 집회를 열었다. 이날 오후 5시30분 기준 약 5000명(경찰 비공식 추산)이 모였다. 집회 참가자들은 굵은 빗방울이 떨어지는 날씨에 우비를 입거나 우산을 쓰고 “민주주의, 국민의 승리”를 외쳤다. 
 
 
집회 현장에서 걸그룹 QWER과 에스파 등 케이팝(K-pop) 음악이 흘러나오자 참가자들은 춤을 추거나 손팻말·응원봉을 흔들었다. 한쪽에선 수십명이 음악에 맞춰 미리 준비해 온 깃발을 흔들었다. 경복궁으로 관광 온 외국인들도 함께 춤을 추면서 지나가기도 했다. 주최 측에선 파면을 기념한다며 떡이나 어묵 국물, 커피 등을 일부 집회 참가자들에게 나눠줬다. 주최 측 자원봉사자들도 축제처럼 고깔모자를 쓰고 분위기를 더했다.
 
직장인 한세진(28)씨는 “12·3 비상계엄 직후엔 화가 났고, 시간이 갈수록 답답하고 불안한 마음이 컸었다”며 “그간 집회에 수십 번 참여했었는데, 오늘은 마지막을 기념하기 위해 나왔다”고 말했다. 직장 동료들과 집회에 왔다는 한 20대 여성은 “지금까지와 달리 확실하게 축제 분위기가 느껴져 기분이 좋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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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26380?cloc=dailymo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