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미국의 관세 부과로 피해가 예상되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90억 원 규모의 수출 바우처를 신속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의 긴급한 관세 대응을 위해 피해 기업이 신청한 수출 바우처를 한 달 안에 지원할 방침입니다.
지원 내용은 대체 시장 발굴과 공급망 확보, 관세 분쟁 해결 등 관세 대응에 특화했습니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중소기업은 오는 10일부터 수출바우처 누리집(www.exportvoucher.com)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관세청과 협력 체계를 꾸려 원산지 증명과 품목 분류 등 수출 중소기업에 필요한 관세 정보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중기부와 관세청은 현장 의견을 듣기 위해 수출 중소기업 6곳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YTN 최아영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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