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 재보궐선거, 이 시각 개표 현황입니다.
밤 11시 반 기준, 개표가 100% 완료된 전남 담양군수 선거에서는 조국혁신당 정철원 후보가 51.8%로 당선됐습니다. 반면 48.2%를 득표한 민주당 이재종 후보는 낙선했습니다.
부산 교육감 선거는 개표율 56.2%를 기록 중인 가운데, 진보 진영 김석준 후보가 54.1%로 1위, 보수 진영 정승윤 후보가 37.6%로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서울 구로구청장 선거에서는 민주당 장인홍 후보가 60.5%로 1위, 자유통일당 이강산 후보가 26.6%로 2위를 기록 중입니다. 개표율은 57%입니다.
충남 아산시장 선거로 가봅니다. 개표율은 51.6%까지 올라왔습니다. 민주당 오세현 후보가 63.5%로 1위, 국민의힘 전만권 후보가 34.3%로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경북 김천시장 재선거에선 국민의힘 배낙호 후보가 49.2%로 1위를 기록 중이고, 무소속 이창재 후보는 27.5%, 2위로 추격 중입니다. 개표율은 74.9%입니다.
경남 거제시장 재선거는 개표율 78.3%를 기록 중입니다. 민주당 변광용 후보가 60.5%를 득표해 1위를 기록 중이고요. 국민의힘 박환기 후보는 34%로 뒤를 쫓습니다.
YTN 김철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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