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무더위가 예년보다 빠르게 찾아온다는 전망에 삼성전자가 지난해보다 열흘 이상 앞당겨 에어컨 생산설비를 풀가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일반 에어컨부터 '무풍' 기능에 AI 기술을 접목한 AI 에어컨 등 생산라인을 풀가동해 에어컨 수요에 신속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에어컨 설치 전담팀 운영도 지난해보다 한 달가량 빠르게 시작해 신속하고 신뢰성 높은 에어컨 설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황혜경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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