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평양 섬나라 통가 근처 해역에서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해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AP통신 등 외신은 미국 지질조사국 등을 인용해 한국 시간 어제(31일) 오후 9시 18분에 통가 북동쪽 100㎞ 해역에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태평양 쓰나미 경보 센터는 진앙에서 300㎞ 이내 해안에 쓰나미가 발생할 수 있다고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통가는 폴리네시아의 171개 섬으로 이루어진 국가로 인구는 10만 명이 조금 넘습니다.
YTN 윤현숙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50331000741441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