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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산불 피해에 기부 릴레이..."희망 얻고 일상 돌아가길" / YTN

2025-03-27 798 Dailymotion

세븐틴, 10억 쾌척…"산불 피해자에 도움되길"
아이유·아이브, 각각 2억 원씩 기부
제이홉·슈가, 1억씩 …유재석·한지민 각 5천만 원
안동 출신 영탁·울주 출신 이찬원, 1억 원씩 기부


울산과 경북, 경남 등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연예인들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마음으로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과 아이들이 희망을 얻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랐습니다.

한상옥 기자입니다.

[기자]
그룹 세븐틴이 "산불로 피해를 입은 분들께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10억 원을 쾌척했습니다.

가수 아이유는 2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아이유는 "더 이상의 인명 피해 없이 산불이 조속히 진화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그룹 아이브도 산불 피해 지원과 재난 현장에서 헌신하는 소방관들의 처우과 인식 개선을 위해 각각 1억 원씩, 2억 원을 전달했습니다.

방탄소년단 제이홉과 슈가, 그룹 NCT의 마크와 가수 수지도 1억 원씩을 기부했고, 국민 MC 유재석과 배우 김지원, 한지민, 가상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와 르세라핌도 각각 5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트로트 가수들도 기부행렬에 동참했습니다.

안동 출신 가수 영탁과 울주 출신 가수 이찬원이 각각 1억 원을 쾌척했고, 장민호와 박서진이 1억 원씩 전달했습니다.

이 밖에 배우 천우희와 임시완, 안재욱, 주현영 등도 수천만 원씩 기부금을 내놨습니다.

대형 기획사들도 선행 릴레이를 이어갔습니다.

그룹 트와이스와 스트레이 키즈 등이 소속된 JYP엔터테인먼트는 5억 원을, 소녀시대와 에스파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3억 원을 냈습니다.

산불 피해 지역에 대한 기부는 손쉽게 희망브리지 홈페이지와 온라인 모금 플랫폼인 네이버 '해피빈', 카카오 '같이가치'를 통해 참여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희망브리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YTN 한상옥입니다.


영상편집 : 김희정




YTN 한상옥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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