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3시쯤 불이 났다가 꺼졌던 전북 순창군 쌍치면 산불이 오늘 새벽에 다시 살아나 다시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전북 소방본부에 따르면 순창 산불은 어제 약 7시간 만에 불길이 완전히 잡혔는데 밤새 바람을 타고 되살아났습니다.
이에 따라 다시 진화 작업이 시작해 큰 불길을 다시 잡고 현재 잔불 정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이 불로 임야 3㏊가 타는 등 1억6천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지만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는 "도착 당시 산 중턱부터 시작한 불이 위쪽으로 번지는 상황이었다"며 "담뱃불이 원인인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습니다.
YTN 오점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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