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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6 올림픽 후보 도시..."전주가 달라집니다" / YTN

2025-03-20 2 Dailymotion

■ 진행 : 이여진 앵커, 장원석 앵커
■ 출연 : 우범기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PLUS]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2036년 하계 올림픽 국내 후보지 선정에서 얼마 전 전북 전주시가 이변을 연출하며 후보지로 확정됐죠. 전주시는 올림픽 준비와 함께 지방 소멸 위기 대응에 여념이 없다고 합니다. 오늘은 ytn스튜디오에 '우범기 전주시장'을 초대했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우선 축하드립니다.

[우범기]
감사합니다.


얼마 전에 전북지사도 나오셨는데 어떤 점들이 가장 어려웠습니까, 후보지 확정까지?

[우범기]
잘 아시는 것처럼 서울은 경기장 시설도 그렇고 숙박, 교통 등 사실 준비된 이미지가 좀 있었다고 보면 우리 전주 전북 같은 경우는 사실은 도대체 서울을 이길 수 있을까. 이게 과연 해도 되는 도전이냐. 이런 문제제기도 좀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주라는 특징을 살려낸다면 가능하다.

확신을 가지고 설득 작업을 해나갔고, 특히 우리 전북도민하고 전주시민들이 정말 간절하고 절박한 심정으로 이렇게 힘을 모아주셨기 때문에 아마 가능하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지금 주민들이 좋아하는 모습, 환호하는 모습도 보여드렸는데 이제는 다른 나라와 경쟁을 해야 됩니다. 어떤 경쟁력, 어떤 전략으로 나설 예정입니까?

[우범기]
말씀하신 대로 이제 시작입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준비를 해야 되는데 우선 문화체육관광부의 국제행사 승인을 받아야 됩니다. 그런 절차를 거치고 나면 우리 체육계와 함께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아마 본격적인 유치 노력을 기울여야 될 때가 된 것 같고요. 아울러서 중앙정부라든지 또 국회라든지 지방자치단체, 또 대구라든지 광주 우리가 다른 도시하고 연대해서 하기 때문에 협력을 통해서 해나가야 되지 않을까 싶고. 우선 전북특별자치도에 유치추진단을 꾸렸습니다. 그래서 전주시에서도 파견을 보내서 함께 해나갈 생각이고. 특히 IOC에서 제시했던 올림픽 아젠다 충실하게 맞춰져야 되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지속가능성 그리고 비용의 효율성, 사회적 영향. 이 부분이 잘 구현될 수 있도록 정말 본격적으로 잘 준비해야 되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아울러서 국제경쟁에...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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