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5일) 낮 12시쯤 경기 양평군 수곡리에 있는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70대 여성이 얼굴 등에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비닐하우스 2동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으로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차정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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