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4일) 오전 10시 10분쯤 경기 시흥시 정왕동에 있는 3층짜리 건물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80대 여성이 구조됐고 식당 직원 등 5명이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식당에서 영업 준비 중에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윤웅성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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